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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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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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을 치료하사 가정을 지켜주신 하나님
    김계연 권사 (여, 58세, 영생감리교회, 서울시 강서구)

      결혼 전에 아는 언니를 따라 두 번 정도 교회의 철야예배를 가본 것이 전부였던 나는 불신자였던 남편이랑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며 살았다. 그런데 남편은 술과 여자를 심하게 좋아하고 폭력까지 일삼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결혼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결혼생활은 너무나 비참했고 하루하루가 숨이 막히는 삶이었다. 불면증에 시달리며 주부습진에 좌골신경통까지 육체적으로 오는 아픔에 우울증까지 더해져 결국, 사경을 헤매며 자살시도까지 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진 상태에서 살 소망조차 없었으나 자식들 때문에 차마 죽을 수가 없어서 하루하루 간신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집 옆에 있는 창문을 통해서 십자가가 보였다. 그 순간 왠지 그곳으로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렇게 교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교회에 나간 첫날부터 나는 그동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평안함을 느꼈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전부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속에 답답하던 것이 사라져 가는 것을 느꼈다.
      그 이후부터 열심히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가뜩이나 심했던 남편의 핍박도 날로 더해져만 갔다. 다툼과 폭력은 물론이고 성경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하는 남편을 보면서 아이들이 커서 대학에 보내고 나면 남편과 헤어져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루하루 참고 인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고비마다 이겨낼 수 있도록 힘 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셨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자살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참고 사는 것도 한계에 도달해서 이제는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결심하면서 올해 7월 27일 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이곳
    강남금식기도원에 올라왔다.
      기도원에 있는 동안 다섯 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내 심령이 너무나 갈급해서인지 들려지는 목사님들의 말씀이 꿀 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졌다. 특히 29일 오후 3시 설교 말씀이 내 가슴에 불처럼 내려왔다. 예배 도중 내내 손이 내려오지 않아서 손을 든 상태로 말씀을 들어야 했다. 체면도 있고 해서 손을 내리고 싶었는데 성령님의 강권적이고 강렬한 임재 가운데서 손은 주체할 수 없이 내내 떨렸었고 내 의지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손을 내릴 수가 있었는데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 같은 믿음이 생겨났다. 또한, 기도원 원칙상 목사님들이 예배시간에 안수기도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때 설교하시던 목사님께서 특별히 원장님께 허락을 받아서 15명의 신자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신다고 했다. 그때 나는 이 안수기도가 꼭 나를 위해 준비하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일 먼저 신청했고,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자 방언이 터지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목사님께서 더 기도하고 가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예배드리며 중간마다 기도굴과 겟세마네 성전에서 방언기도와 말씀 묵상을 하자, 곧 머리가 맑아지고 온몸이 날아갈 듯이 개운해졌다. 다음날 나는 기도원을 하산하기 전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강한 마음이 밀려왔지만, 수중에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보잘것없지만 하고 있던 14K 목걸이와 반지를 기도제목과 함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렸다. 그리고 기쁨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원을 떠나서 집으로 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과부의 두 렙돈과 같이 나의 중심을 받아주신 것 같다. 기도제목의 응답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고생하던 주부습진을 하루아침에 깨끗이 낫게 해주셨던 체험이 있어서 사람의 머리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로 남편의 체질을 정상적으로 바꾸어 놓으신 것이다. 사실 기도원에서 기도하면서 봤던 환상이 있었는데 너무나 신기한 장면들이었다. 어떤 여관 같은 곳에서 남편이 벗은 몸의 어떤 여인과 함께 있었는데 갑자기 문으로부터 세 명의 건장한 장년들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들어왔다. 여인은 옷으로 몸을 가리고 허겁지겁 뒷문으로 황급히 도망쳤지만, 발가벗은 남편은 그 남자들에 의해 가운데 세워졌고 그중의 한 명이 남편의 성기를 죽 잡아당겼다. 성기는 엿가락처럼 늘어났고 그들은 가지고 있던 야구방망이로 가운데를 탁탁 내리치고 나서 한번 접고 또 내리치고 나서 한번 접고 여러 번을 그렇게 반복하는 장면을 보고 눈을 떴다. 환상에서 깨어났을 때 어찌나 생생했던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지만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런데 남편이 바깥생활을 하면서 즐기려고 인공적으로 성기 끝에 만들어 넣은 구슬이 한순간에 다 없어지고 하루도 성관계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어 하던 남편의 체질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이 일들을 어찌 다 말로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정욕은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이혼을 결심했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하나님께서 바꿔주시고 고쳐주신 것이다. 나는 너무나 감사했고 이혼생각을 접고 하나님께서 남편과 우리 가정을 돌봐주신다는 확신으로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가정생활을 기대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남편을 위해 더욱 많이 기도하면서 앞으로 우리 가정 가운데 더 놀랍고 크게 역사 해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지금은 남편도 나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단 한 번도 기쁨이 없었던 우리 가정에 기쁨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언젠가 남편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전도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가정을 위해 기도에 힘쓸 것이다. 바라기는 이혼을 결심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마음까지도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맡겨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간증을 통해 전하고 싶다. 남편을 바꿔주시고 우리 가정 가운데 역사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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