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HOME > 자료/서적 > 신앙간증
  • TESTIMONY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병 고침 받는 것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황신영 집사 (여, 52세, 전남(가명)교회, 전남 여수시 중흥동)

      15년 전부터 나는 위와 장이 안 좋아서 항상 병원을 오고 가는 날이 많았었다. 그래서 위내시경을 몇 번 받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4년 전부터는 밥을 먹으면 자꾸 체한 것 같이 속이 매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계속되었다. 아프고 답답한 것이 도저히 참기가 어려워서 다시 한 번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검사결과 ‘역류성 식도염’이라며 약을 처방해주어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또 음식을 먹으면 막혀서 내려가지 않았다. 그래서 밥을 먹고 마음 편히 잠을 자 본 적이 없었다. 식도에서 이제는 가슴까지 아파져서 증상이 호전되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졌다.
      그런데 이제는 뒷목 뼈가 끊어질 것처럼 아파지기 시작하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석회가 꼈다고 말하면서 이 증상은 수술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정말 몸 전체의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칼로 도려내듯이 아파지기 시작하면서 안팎으로 다가오는 통증은 잠도 잘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아이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생인데 하루는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엄마, 너무나 깨끗하고 시설도 좋은
    강남금식기도원이라는 곳이 있어요. 성경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면 응답해주신다고 하시는데 한번 가셔서 기도해보시면 어때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집을 떠나는 것이 너무나 어색하고 싫어서 주저주저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아픔의 강도는 날로 더해지고 참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다 보니 부르짖고 기도하면 낫는다는 믿음을 부여잡아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생겨났다.
      그래서 기도원 차를 타고 약간은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기도원에 올라왔다. 차에서 내려 기도원까지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오는데 왜 그렇게 서글프고 가슴이 아픈지 그 차오르는 감정은 말로 설명이 안 되다. 기도원에 와서 나는 바로 예배당으로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 그 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예배가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까 장기로 금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그러자 마음에 갈등이 생겼다. 기도응답을 빨리 받으려면 금식기도밖에는 없다는 주위 사람들의 얘기에 더 갈등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도저히 금식기도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차라리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날부터 하루에 5번의 예배 중에서 4번씩 예배를 다 드리고 한 번씩 예배가 끝날 때마다 2시간 3시간씩 기도를 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7시간 8시간씩 기도드리기도 했다. 날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 저 이 병 고쳐주시지 않으면 기도원 절대 안 내려갑니다. 제 병 고쳐주셔서 여수에 내려가 하나님 일을 시키시려면 빨리 낫게 해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여기에 쭉 있을 거니까 하나님께서 이 몸 맡아서 알아서 해주세요.’라며 모든 것을 내던지는 심정으로 선전포고를 하듯이 기도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큰소리쳤던 나의 기도는 점점 눈물의 회개기도로 바뀌고 있었다.
      내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 교회에서 일을 시키면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빠져나간 죄, 선의의 거짓말이라며 거짓말을 많이 한 죄, 기도하지 않은 죄, 전도하지 않은 죄, 정직하지 못하고 의롭게 살지 못한 죄,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죄, 긍휼히 여기지 못하고 교만했던 죄 등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나게 하시는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낱낱이 회개하도록 하셨다. 3일간을 그렇게 회개기도만 하고서 4일째 날이 되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평안한지 그 기쁨은 온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더 기뻤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기도원에 오기 전까지도 칼로 몸을 써는 것처럼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파서 약을 먹어도 견딜 수가 없었는데 기도원에 다녀온 후 아프지 않기 시작했다. 하지만 식도에서 가슴까지 아파지는 통증은 여전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밥을 먹는데 식도와 가슴까지 매스껍고 답답했던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시작했다. 혹시나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일 거라며 사람들에게 말은 못하고 며칠을 계속해서 지켜봤다. 그런데 밥을 먹고 난 후 답답한 것도 없어지고, 콕콕 찔렀던 느낌도 사라지고 먹고 난 후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잘 먹었다는 생각을 해본 것이 진짜 살면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십 년간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던 증상들이 이렇게 며칠 만에 기적적으로 사라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몸 마디마디를 뜯어서 새롭게 재생시켜주시고 다시금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만져주신 것이다.
      이제는 밥을 먹는 것이 두렵지가 않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안고 살았던 병에서 오는 모든 두려움까지도 다 없어지게 해주셔서 모든 것이 감사로 바뀌었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삶이기에 평생을 하나님 일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병을 고침 받는 것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