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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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STIMONY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기적의 하나님
    이한남 집사 (71세, 여, 창성교회, 경기도 하남시)

      나는 십여 년 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1남 2녀 중에 장남인 아들의 결혼식을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예식을 올리기까지 했는데도 성격이 완고하고 완악했던 남편은 식구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무조건 반대하고 핍박을 했다. 그러던 중에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옮겨서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나 남편 모르게 교회를 다니고 있었고 겨우 일주일에 한 번 주일예배만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믿음이 자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았다.
      남편은 매일 술을 마시는 알코올 중독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축농증과 치질까지 겹친 고질적인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수술을 하지 않고 약만 먹었던 이유가 수술하는 동안에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의사의 말 때문이었다. 또한, 담배를 자주 피워서 기관지염으로 늘 가래와 기침을 달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남편이 하루는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밥을 달라고 하더니 ‘쿵’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져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순간 당황하여 어쩔 줄 몰랐다. 너무 놀라서 급히 병원으로 남편을 싣고가서 검사한 결과 심근경색증이라는 판명을 받고 그날로 입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남편은 입원한 후로 성격이 더 난폭해졌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 의사들이 모든 처방을 다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고 남편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런 와중에도 남편은 새벽 2시만 되면 주사기를 다 뽑아 던지고 병원침대에서 내려와 저승사자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고, 소란을 피우며 병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날이 갈수록 성격은 더욱 포악해지고 꼭 귀신에게 붙잡힌 사람처럼 힘은 얼마나 센지 도저히 감당할 길이 없어서 나는 염치불구하고 교회에 연락하였다. 목사님과 권사님들이 함께 오셔서 남편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셨다. 그러나 남편의 상태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기관지염이 폐렴으로 악화하여서 기계로 가래를 뽑아내는 시술을 여러 번 하던 남편은 연신 기침을 하며 숨이 넘어가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나는 그 다음날 남편을 자식들에게 맡겨놓고, 마음을 다잡고 이곳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올라왔다. 남편을 살릴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믿고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그날로 나는 금식으로 작정하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부르짖었다. ‘하나님, 우리 남편 아시지요. 저 문제투성이 인간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 하셔서 치료하여 주세요. 그래서 오로지 하나님은 진짜로 살아계신 분이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소서.’ 정말 간절히 3일 밤낮을 온 힘을 다해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그런데 3일 기도가 끝난 그 다음 날 기적과도 같은 전화가 걸려왔다. 우리 손녀딸이 갑자기 병원에서 할아버지를 보고는 이대로 돌아가시면 지옥에 가신다고 영접기도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원목 목사님을 모시고 왔다는 것이다. 남편에게 원목 목사님의 영접기도를 받게 하였는데 남편이 순순히 ‘아멘’으로 받아들였고 걱정을 하며 주위에 서 있던 온 가족이 ‘아멘’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남편을 보며 기뻐하였다는 것이다. 도저히 이전생각을 하면 상상할 수도 없는 남편의 행동이었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이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절박한 기도를 들어 응답해주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나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바로 하산하여 남편에게 향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역사가 거짓말처럼 나타나기 시작했다.
      교회 권사님께서 오셔서 기도해 주시는 중에 숨이 넘어갈 듯이 고통을 겪고 있었던 폐렴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다. 또한, 권사님이 오셔서 기도 하실 때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며 축농증과 치질까지도 기적적으로 깨끗하게 치유함을 받았다. 그 권사님께서는 우리 남편에게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도 우리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를 아끼지 않으셨고 끝까지 기도를 해주셨던 분이시다. 남편에게 온갖 욕을 다 들어도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지속해서 심방을 해주신 헌신적이고 고마우신 분이시다. 우리 집에 심방을 오면 남편이 엄청난 욕지거리와 난리를 치는 바람에 그 누구도 감히 심방을 올 수가 없었다. 그렇게 완악하고 강퍅했던 남편인데도 주님을 영접하고 나자 중보자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깨끗하게 치료를 해주신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의 옛 모습과 옛 습관이 다 사라져 버렸다.
      남편은 이제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으로 변화되어
    강남금식기도원에 올라와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다. 이런 남편을 보고 주변 사람들 모두가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남편은 병원에서 두 달 동안 일어났던 모든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늘날 자기 자신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기도를 드리고 있다.
      우리 부부는 퇴원 후 꾸준히 기도원에 올라가서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다. 또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인생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며 전도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보잘 것 없는 죄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붙잡고 나가는 그 심정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품으셔서 죽을 수밖에 없는 남편을 살아나게 해주셨다.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살게 하시고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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