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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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하나님께서 휘귀병에 걸린 저를 완전히 고쳐주셨습니다.
    석순희 권사 (여, 54세, 미광교회, 서울 성북구 길음동)

      나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었지만 친구들 손에 이끌려서 몇 번 갔던 것이 전부였고,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서는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다녔지만 구원의 확신은 없는 채로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가 심하게 아파오면서 온 몸에 힘도 없고 말을 심하게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위장장애가 생기면서 걷는 것조차 힘겨워 질 정도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가까운 성북성심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해봤더니, 아무래도 MRI를 찍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고 MRI를 찍어본 결과 나는 살아생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병명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검사결과 “소뇌 위축증”이라고 했다. 말 그대로 소뇌가 위축이 되어 소뇌기능이 상실되는 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병에 대한 정확한 처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물론 발병의 원인도 정확히 모르는 휘귀병이다. 증세가 비슷한 병들은 많이 있는데 한 예로, 파킨슨병이나 루게릭병과 증세가 비슷하지만 이 병은 휘귀병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약은 없다며 증상이 비슷한 부분에 따라서 약을 조금씩 처방 해줄 수는 있지만 완전하게 고칠 수는 없는 병이라고 했다.
      하지만 더 충격을 줬던 것은 "소뇌 위축증"을 노태우 전 대통령도 앓았었고 지금도 그 병을 앓고 있다고 하시면서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말 실오라기 같은 희망도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 돈 많은 분이 낫기 위해서 해보지 않은 것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상실감은 더 컸다. 정말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큰 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검사를 받아보면 좋겠다고 나를 설득했고, 큰 병원으로 가서 한번 더 검사를 해보았는데 틀린 진단이 아니었다. 나는 병원에서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비슷한 부분에 따라서 약을 조금씩 처방을 받아 2년 정도 복용했다. 하지만 어떠한 증세도 호전되는 것은 없었고 말을 더듬는 것도 점점 더 심해졌고 걷는 것조차 힘겨울 정도였다.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쳐있는 와중에 교회에서 특별 금식기도 기간이 있었다. 그때 의사에게는 말하지 않고 한 두 번씩 약을 먹지 않았다. 왜냐하면 증상이 비슷한 부분에 따른 약들이고 확실히 낫는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금식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게는 할 수 없었다. 5일정도 지나면서 몸의 증상들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고 불안한 마음에 다시 약을 복용했다. 그렇게 1년간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 소리치며 기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생겨났다. 그래서 이 곳
    강남금식기도원을 찾았고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오가며 그렇게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갔다. 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약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세상 어디에서도 고칠 수 없다고 하는 이러한 휘귀병도 고쳐 주실 거라는 믿음의 확신이 생겨났던 것 같다.
      그런데 기도원을 다니던 중에 하루는 11시 예배 시간이었다. 믿음을 가지고 감사예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서 기도제목을 써서 드렸다. 그리고 단 위에 서신 강사목사님께서 말씀선포 전에 헌금을 위한 기도를 해주시기 위해서 올라온 봉투들을 하나씩 다 언급해주시면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내 이름과 기도제목을 선포해주시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 내 병인 소뇌 위축증을 고쳐주시옵소서’라고 썼는데, 목사님께서 단 위에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 감동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다.
      왠지 하나님께서 진짜로 고쳐주셨다는 믿음의 확신이 들기 시작했고 감사가 흘러나왔다. 그 후에 내 몸은 정말 놀랍게 호전되기 시작했다. 말을 더듬는 증상도 거의 없어졌고 심지어 나를 처음 본 사람들은 그러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걸음걸이도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교회에서 내가 봉사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니고 함께 할 정도가 되었다. 내가 아프고 나니까 교회주변의 아픈 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는데 한 권사님을 통해서 전해 듣기는 자기 시누이도 나와 같은 병을 앓았었는데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지 못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집 밖으로는 혼자 거동하지 못할 정도로 전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며 나를 보시고 놀라워하셨다. 심지어 다시 찾은 병원에서도 의사는 환자와 같이 놀랍도록 좋아진 분은 본 적이 없다고 기적이라고 하시며 박수까지 쳐 줄 정도였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던 병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고쳐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내 병을 고쳐주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체험하게 하셨고 구원의 확신까지도 주셨다. 지금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제가요, 약도 없고 고칠 수도 없는 병을 앓았었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다니면서 전도의 삶을 살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병을 고침받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이 생겨나면서 우리 가정도 감사가 끊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수없이 기도해도 사람의 방법으로는 변하지 않았던 우리 남편이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데 진짜 신기할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뜨겁게 나와 우리 가정가운데 역사해주고 계신다. 그래서 전도하는 일을 쉴 수가 없고 봉사하는 일에 매진하지 아니할 수 없다. 주님을 향한 감사는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나를 기도의 성산으로 올 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해주시고 새로운 생명의 삶,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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