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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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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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기도원에 있는 동안 저의 모든 결박이 끊어지게 해주세요
    윤성도(가명)집사 (여, 50세, 시온(가명)교회, 서울시 영등포구)

      불교집안에서 태어난 나는 10여 년간을 독실한 불교신자로 자라났고, 그 후로 시간이 흘러서 결혼을 한 뒤에도 불교집안으로 시집을 가서 48년의 세월동안 온갖 제사와 굿, 산기도 할 것 없이 숱하게 우상을 숭배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수에 사는 시누이가 와서 교회를 나가자고 했다. 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 때 당시에는 내가 믿는 불교가 최고라고 생각했고 교만한 마음이 가득차서 그런지 시누이의 말이 와 닿지 않았다. 시누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동네 권사님을 모시고 왔다. 권사님께서는 나에게 소위 말하는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권사님의 말씀조차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내 마음속에서 밀어내고 있었다. 결국 시누이와 권사님이라는 분은 다음에 또 오겠다며 돌아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나를 먼저 바라봐 주셨던 것 같다.
      그 일이 있은 후 한 달이 지났을 때다. 갑자기 직장을 잘 다니고 있던 남편이 사고사로 숨을 거두게 되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마음을 추스르기가 어려울 정도였고 무서운 마음이 들어서 혼자 집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집으로 가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마침 그 권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교회를 같이 가게 되었다. 생전 처음 가본 곳이라 낯설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 제단 앞으로 나아가 펑펑 울기 시작했다.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그대로 나아갔던 것 같다. 시간이 얼마나 흐른 뒤에 눈을 떠보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보이지가 않았고 목사님도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마치 혼자서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신기한 체험을 하고서 3개월 정도를 권사님과 함께 다녔지만 그 후로는 형식적으로 교회만 오고갈 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2001년도 5월에 동생교회를 같이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목사님께서 가까이 오시기만 하면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목사님께서 옆에 오시면 온 몸이 떨리고 마치 뱀이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견딜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안에 악한 영이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담임 목사님께 계속 안수기도를 받았다. 그때마다 내 안에 더러운 귀신들이 내어 쫓김을 당하는 것을 조금씩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했고 얘들 생각이 나서 어디론가 가서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원래 알고 있었지만 몇 년 만에 다시 이 곳
    강남금식기도원을 찾았다.   
      수요일에 올라온 나는 금식 3일을 작정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기도원에 있는 동안 저의 모든 결박이 끊어지게 해주세요. 간절히 사모합니다. 모든 귀신의 역사들을 내어 쫓아 주세요.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세요.’하면서 전심으로 기도했다.  
      금식 마지막 날인 금요철야 예배시간이었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신다며 기도를 받을 사람들은 좌측 단상 앞으로 오셔서 줄을 서서 기다리라고 했다. 나 또한 안수기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 틈에서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렸다. 마침내 내 차례가 되었다. 나는 목사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를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지면서 뒤로 넘어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순간이 완전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조금씩 떠오르는 것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너, 언제 왔어?” 그러시는 것이었다. 나는 “몰라, 오래되었어.” 라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그 후에 목사님께서 나를 붙잡고 큰소리로 선포하시면서 대적기도를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막 몸부림을 치며 귀신이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러더니 이상한 굉음을 내면서 나가지 않으려고 했던 귀신이 나가게 된 것을 느낀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기도를 한 뒤에 온 몸이 시원해지더니 나도 모르게 입에서 감사가 터졌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 순간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입에서 감사가 터지고 목사님께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귀신이 나가면 이렇게 감사가 터지게 되어 있어요.”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던 곁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박수를 치면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같이 기뻐해 주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심을 우리의 눈으로 보게 해 주신 것이다. 그렇게 안수 기도를 받은 후에 내려가려고 하는 나를 붙잡으시면서 바로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1시간 정도 감사기도를 하고 가시라고 하셨다. 나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1시간 동안 몸속에 있는 나쁜 죄의 오물들을 다 토해내면서 울부짖으면서 회개기도를 드렸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진짜 실컷 울면서 부르짖으면서 몸속에 모든 것을 다 토해내고 기도한 것 같다. 얼마나 후련했는지 모르겠다. 마치 새로 태어난 기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서 친히 역사해주신 것 같다. 보는 이들이 없었더라면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우리를 위해서 증인들도 세워주셨다. 하나님께서 실제로 일하셨음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앞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내 삶을 드릴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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