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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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허리의 통증이 사라졌어요.
    봉은자 성도 (여, 37세, 서산제일감리교회, 충남 서산시)

      내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다. 지인의 전도로 교회를 처음 나가게 되었는데 솔직히 형식적인 교인으로만 머물러 있었다. 결혼을 하고서 바로 시집살이를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나를 짓눌렀고 시부모님과의 깊은 갈등으로 인해 남편과도 불화가 잦아졌다. 교회생활도 형식적으로 하다 보니 급기야는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다. 우울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만 갔고 삶의 의욕도 없어지고 자살의 충동을 종종 느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낳고 얼마 되지 않은 중에 화장실에서 심하게 넘어졌다. 바닥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넘어졌기에 뇌진탕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굉장히 심하게 넘어져서 걱정되었다. 사실은 결혼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생겨서 현재는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아이들 돌보랴, 시집살이하랴 내 몸을 돌본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몸의 통증은 계속 되었지만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속으로 참아야만 했다. 하지만 2006년도부터는 아픈 증상을 참는 데도 한계가 올 정도로 누워서 잠을 청할 수도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다음날 병원에 가서 CT와 MRI를 다 찍어보았는데 의사는 꼬리뼈에 금이 간 것 같으니 조심히 생활하시면 금방 나아질거라고 심각하지 않게 말했다.
      그런데 심각하지 않다던 허리는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았고 아이들을 거의 업고, 손을 잡고 다니는 형편이라 자꾸 몸이 무겁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한번은 아이를 땅에 떨어뜨릴 뻔 했다. 어찌나 겁이 났는지 그때 생각만 하면 정말 아찔하다. 침을 맞아도 소용이 없었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허리를 칼로 써는 것처럼 그 고통은 말로 설명이 안 될 정도였다. 아이들 때문에 정말 밤마다 눈물로 참으며 뼈를 깎는 고통을 참았다. 그 순간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본적은 없지만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여전히 하루하루를 버티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오래 전에 나를 교회로 인도해주었던 언니에게 느닷없이 전화가 왔다. 그 언니는 늘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며 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한 것이라고 했다. 언니의 그 한마디가 어찌나 심금을 울리는지 눈물이 절로 나왔다. 언니는
    강남금식기도원을 한 번 가보는 것이 어떠냐며 기적과 역사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강력히 권해주었다. 언니와의 통화가 끝나고 왠지 그곳에 가면 살길이 있을 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물밀듯 밀려왔다. 그래서 2011년 9월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기도원으로 향했다. 기도원으로 가는 버스시간도 잘 모르고 무작정 나왔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신다는 생각만이 들 수밖에 없게끔 바로 기도원버스도 타게 해주시고 왠지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나를 이끌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와서 5일을 금식기도로 작정하며 예배를 드렸다. 처음에는 워낙 신앙의 깊이가 없어서일까 기도도 잘 되지 않았고 예배도 다섯 번 다 드리기는 마음이 어려웠다. 그래서 한 두 날에는 두 세번 정도 예배를 참석했다. 그런데 금식 마지막 날이 지나고 오전 11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강사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신 후, 성도들에게 각자 아픈 곳에 손을 얹으라고 하시며 신유의 기도를 해주시는 시간이 있었다. 기도가 끝나고 난 후 신기하게도 통증도, 꼬리뼈가 항상 내려앉는 감도 사라졌다. 그 순간에는 ‘잠깐 안 아픈 거겠지’라며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아이를 안고 업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허리의 통증이 없었다. 몸이 너무나 가볍게 느껴졌다. 진짜로 세상이 달라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나타나지 않지만 고통을 주는 질병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주님 앞으로 나온 그 간절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어 이렇게 고침 받게 해 주신 것 같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다. 보호식까지 하면서 나는 주님께 감사의 기도와 헌금을 드리면서 하산을 했다.
      지금은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기도생활을 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에는 아무런 소망도 없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 내 마음의 질병과 육신의 고통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이 모든 고통가운데 승리케 해주셨다. 그래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현대의학이 할 수 없는 것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노라고 말이다. 이제 앞으로 나의 삶은 오로지 주님을 위한 삶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내 삶에 은혜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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