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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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금식기도로 아버지를 전도했습니다!
    김건화 자매 (가명)(여 32세, 서울시 서초구)

     나는 14년 동안 우리 가족의 구원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왔다. 가족 중에 크리스천은 나 혼자여서 명절 때마다 차례 상에 절하는 문제로 부모님과 많이 부딪쳤다. 결국 2007년 11월 초 제사문제로 인해 아버지와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말다툼 끝에 나를 찾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올라왔다.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기도원에 올라가 3일 금식을 작정하게 되었다.
      첫날은 그럭저럭 지났지만 하루가 지나고 걱정하고 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래서 집에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문득 금식기도가 끝난 후에 연락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금식이 끝난 다음에 연락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하나님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맡기고 오직 예배와 기도에만 집중하기로 결심하였다.
      금식을 시작한지 하루가 지나자 너무 힘이 들었다. 나는 힘이 들어도 새벽예배를 드렸고, 새벽 예배 후 숙소로 돌아와서 잠깐 잠이 든 사이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귀신들이 아버지를 양쪽에서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꿈이었다. 나는 이 꿈을 꾸고 나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이사야 58장 6절 말씀을 붙잡고 우리가족의 구원을 방해하고 아버지를 묶고 있는 마귀들은 다 떠나가라고 있는 힘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렇게 나는 은혜 속에서 금식을 끝마치고,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다. 부모님께서는 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셨다. 그래서 연락을 받은 아버지께서는 기도원까지 나를 찾으러 오셨다. 아버지는 기도원에 올라오실 때 기도원 셔틀버스를 타고 오셨는데, 버스에 틀어놓은 말씀 테이프를 통해 마귀들에 관한 설교를 들으셨다.
      아버지는 설교 말씀을 들으시면서 처음으로 마귀의 존재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실 기회를 갖게 되셨고, 기도원에 도착하셔서는 나한테는 연락도 하지 않으시고 성전 뒷자리에서 예배를 드리셨다. 그런데 예배시간에 강사목사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이 아버지께 하시는 말씀으로 들리셨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무지하게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회개기도까지 드리셨고, 내가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핍박하고 야단만 친 것이 얼마나 미안했던지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셨다고 말씀을 하셨다.
      나는 내가 금식을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구원시켜 주셨다고 생각하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이루다 말할 수 없었다. 금식 중에 집에 연락을 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셔서 집에 연락을 못하게 하셨던 것은 아버지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음을 깨달았다.
      또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도원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여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추수감사주일에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교회 가셔서 교적에 이름을 올리시고 예배를 드리셔서 더 큰 의미가 있었고, 아버지께서 많은 은혜를 받으시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게 된 것이 감사하기만 하다.
      아버지께서는 이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다.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 해주실 아버지를 생각할 때,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내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신 이 모든 일들이 꿈만 같아 기쁘고 행복하기만 하다. 나는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주님께 더욱 충성하며 헌신하겠다고 다짐한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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