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십자가교회 강남금식기도원 구국기도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Home > 시사칼럼
 
백문이 불여일견 
선진국
[2018-12-21 오후 3:57:16ㅣ조회:219]
 

한 설문조사에서 젊은이들이 믿지는 않지만 10명 중 9명이 점을 보았다고 응답했습니다. 호기심 때문이든지, 미래가 불안해서 위안을 얻으려고 점을 보았든지 쓸데없는 짓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구를 바라보는가, 누구를 의지하는가가 그 사람의 1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잘되는 집과 못되는 집을 보면 집안에 우상숭배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집은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하나님 말씀들로 가득 차 있는 집은 평강이 가득합니다.

호주국립대와 미국 네바다대에서 공동 연구를 했는데, 책을 안 읽고 집 안에 쌓아만 둬도 자녀의 지적능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집안에 80~350권 정도의 책을 쌓아두면 그 책을 읽지 않아도 자녀의 지적능력이 올라갔습니다. 그 이유는 책을 보기만해도 지적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방안 곳곳에 책을 쌓아만 둬도 공부하는 효과가 있으니 평소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소원이 이뤄지기 위해서 별동별이 떨어지기 전에 3번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또 종이학 1000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아도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신라시대 신문왕의 설화에서는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는 피리를 불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동진 일출 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소원이 이뤄준다는 미신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미신은 미신일 뿐입니다.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고 소원을 빈다고 소원이 이뤄진다면 우리나라에 못 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소원성취 하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이미 반은 이룬 셈입니다. 사업도 운동도 좋아서 해야 성공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그러니 성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말처럼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집니다. 극복할 장애와 성취할 목표가 없다면 인생에서 진정한 만족이나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고난도 행복으로 나아가는 한 길목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 갈 거면, 후진국 10번 가는 것보다 독일이나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 한 번을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후진국에서 보는 것과 선진국의 모습을 보고 오는 것과는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스위스를 가보고 느낀 것은 천국을 본 것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스위스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고, 왜 스위스가 앞으로 유대인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예로 지구상 어느 국가도 국민 최저생활비로 3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나라는 스위스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투표 결과 300만원을 매달 주는 것을 거부한 국민들도 스위스 밖에 없습니다. 300만원을 정부에서 무조건적으로 주면, 국민들이 일을 안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외국인 이민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결국 나라가 붕괴될 것이라고 보고 정책을 반대했습니다. 그만큼 스위스인들은 정직하고, 나라를 먼저 생각할 줄 알고, 시계를 만드는 것부터 정확한 것을 추구하는 국민성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꿈꾸는 희망직업 1위가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공무원은 ‘철밥통’이라고 할 만큼 한 번 취직하면 정년이 보장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는 견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굳이 이런 생각들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왕이면 그들이 공무원은 나라의 뼈대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여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 도둑질이 없는 사회, 사기가 없는 사회, 잘 사는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 ..." - 롬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