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십자가교회 강남금식기도원 구국기도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Home > 시사칼럼
 
중국, 크리스마스 금지령 
국민 신뢰 수준
[2018-12-28 오전 11:51:57ㅣ조회:193]
 

최근 중국 곳곳에 크리스마스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러한 크리스마스와의 전쟁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에 유통되는 인조 크리스마스트리의 60%를 만들어 수출하는 것과 모순되게 자국 내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거나 장식, 조명을 다는 등의 활동을 금지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금지합니다. 중국이 크리스마스를 금지한 이유는 개신교의 뿌리를 뽑으려는 공산귀신이 전략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우리나라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습이 점차 공산국가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퀘벡의 컨커디어대학교 심리학자인 크리스틴 던필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아이들의 믿음이 지적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믿음은 큰 힘입니다. 그런데 공산국가는 이러한 믿음을 깨부수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따라가야 할 것은 중국이 아닌 미국입니다. 좋은 땅에서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고, 믿음을 심어야 믿음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직보다 성적만 높다면 과정은 다 무시하는 풍토가 강합니다. 반면 미국은 어려서부터 정직을 최우선 덕목으로 손꼽습니다. 미국사회에서는 “그는 거짓말쟁이다”라는 인식이 퍼지는 순간 모든 사회에서 열외를 당할 만큼 정직을 높이고, 거짓을 배제합니다. 나라가 축복받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부전자전이란 말처럼 부모를 보고 자녀가 따라합니다.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로 인해 자녀 출산 시 출산지원금이라고 보조해주고 있는데, 자녀를 낳는다고 돈을 주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혜택이 실제로 잘 돌아가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중간에서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빼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이 정직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는데, 공무원들이 위에서부터 빼먹기 때문에 생색내기 정책 밖에 안 됩니다. 이런 부당한 일이 적발되면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은 5년, 10년 감옥에 가지만, 우리나라는 솜방망이 처벌로 쉬쉬할 뿐입니다. 이러한 것부터 제대로 잡아야 국가의 법이 서고, 법이 서야 국가의 정의가 세워집니다.

OECD에서 발표한 공공기관별 국민 신뢰 수준을 살펴본 결과,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도가 꼴찌였습니다. 공공보건기관이 신뢰도 1위를 차지했지만 10점 만점 중 5.9점으로 6점도 못 넘었습니다. 이는 국민들 대다수가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음을 말해줍니다. 나라가 잘되기 위해선 신뢰도가 회복돼야 합니다. 정직하고, 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 베드로전서 5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