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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잘하지 말라 
탐심과 욕심을 버리자
[2020-01-03 오후 2:02:10ㅣ조회:42]
 

도둑질이란 남의 물건을 은밀하게 훔치거나 빼앗는 것임으로 정당한 노력 없이 남의 것을 취하는 일체의 행위가 바로 도둑질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정당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 없이 손쉽게 얻으려는 욕심 때문에 결국 남의 것을 훔치고, 들켜서 감옥에 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도둑은 그 마음에 언제 붙잡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고, 끝없는 탐욕으로 만족할 줄 모릅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B.C.322)는 “사회의 도적질은 개개인의 탐욕과 교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으며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Marcus T. Cicero, B.C 106-B.C 43)도 “도둑질하는 자의 마음은 평화가 없고 탐심과 우상을 섬기는 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도둑질은 제일 무서운 죄악 중 하나이니 러시아의 문학가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Graf Tolstoy, 1828-1910)는 “마음속에 탐욕을 버리지 않는 이상 그는 도둑과 다름없다. 단지 그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탐욕은 도둑이 되는 길입니다. 이렇게 남의 재산을 은밀히 훔쳐 가거나 강제로 빼앗는 것뿐만 아니라, 사기, 위조, 착복, 폭리, 수탈, 조작 등을 포함하며, 금지 대상은 단순히 ‘재산’ 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지식, 정보 등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 해당 됩니다. 그럼에도 도둑질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풀 케네디(Kennedy, 1945~)는 “도둑질하는 부패야말로 나라를 멸망하게 하는 병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도둑질하는 부패는 결국 멸망에 이릅니다. 국가적으로도, 정치도, 사업도, 학교도, 병원에서도 도둑이 많습니다. 작년 9월 대선에서 패배한 압둘라 야민(60) 몰디브 전 대통령이 정부 자금 100만달러(11억8000만원)를 개인 계좌를 통해 세탁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 일이 있었고, 1981년 그리스 총리가 된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가 취임 직후 각료들에게 내린 이 지시는 30년 뒤 조국을 국가 부도 위기로 몰아넣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 공무원 증원, 전 계층 무상 의료, 연금 지급액 인상 등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 정책으로 11년간 장기 집권을 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늘어난 복지 혜택을 감당할 수 없어 2010년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에서 구제금융을 받았을 때 총리는 공교롭게도 안드레아스의 아들인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였습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최근 우리나라 정부 정책이 1980년대 그리스 모습과 닮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성과연봉제 폐지' 이행에 따라 각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재단법인 '공공 상생연대기금'에 반납한 성과급 505억원이 친문·좌파 단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는 것으로 13일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해당 재단은 현 정부 출범 이전 지급된 공공기관 성과급 1600억원을 '전액 환수'해 '사회적 약자의 상생과 연대'에 쓰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상황을 본 야당에선 "국민 혈세로 친정권 단체들에만 기형적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라는 지적을 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법외(法外) 노조인 전교조 불법 전임자가 6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전교조 전임자 10명 가운데 6명은 수업도 하지 않고 교육 당국이 주는 교원 성과상여금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으로 전임자를 두는 것도 모자라, 2개월 이상 근무한 교사면 누구나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나랏돈으로 상여금까지 챙긴 것이라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불거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발표에 의하면, 응답자 70%는 ‘한국 공직자는 죄다 도둑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무원들의 부패가 높아 국민들의 불신의 벽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회, 정당, 정부, 지방자치단체, 법원, 경찰까지 국민들의 신뢰감은 낙제점입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신뢰가 낮은 이유에 대해 6.25전쟁, 급격한 도시화, 권위주의적 근대화 등을 겪으면서 생긴 각종 비리가 살아남으려면 남을 믿어선 안 되는 풍토를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KDI 교수는 분석했습니다. 또 현금 복지로 인하여 일명 일하지 않고 나랏돈 타먹기라는 말처럼 그런 사람이 1년 동안 145만 가구로 늘어나고, 일하는 국민은 72%에서 68%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새나가는 돈과 빼앗아 가는 도둑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노력 없이 도둑질하는 사람에게는 5가지의 결과를 따릅니다. 첫째, 법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남의 것을 도둑질하는 자는 법의 처벌을 받아 감옥에 가거나 벌금을 내게 됩니다. 둘째, 손가락질과 조롱을 당하게 됩니다. 셋째, 무능력하게 되어서 결국 불행하게 삽니다. 넷째, 버림을 받게 됩니다. 다섯째,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도둑질하며 사는 사람은 스스로 일을 하지 않아서 아주 작은 만족함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정치가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 B.C 4경-A.D 65)는 “도적질로 얻은 충성은 곧 도적질로 망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도적질을 하면 결국 도적질로 끝맺게 됩니다. 미국의 목회자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는 “사람들의 것을 도둑질하고, 부정부패는 세상을 진멸시키려는 마귀의 주된 속성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도둑질은 남에게 피해도 주지만,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는 마귀의 행동입니다. 인도의 지도자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1948)는 “도적질은 정직한 마음을 파괴하는 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도둑질하지 말고 정직하여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도둑이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직하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 베드로전서 5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