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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 계획 
생각과 계획을 세우자
[2020-02-10 오후 1:15:39ㅣ조회:337]
 

계획(計劃·計畫)은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앞으로 할 일에 대한 방법이나 절차 등을 미리 생각하여 나타낸 단계 목록이나 도표 및 내용을 가리킨다. 또 이러한 내용을 정하는 일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또한 어떤 일에 대한 로드맵, 미래에 실천해야 하거나 진행해야 하는 절차들을 정리하는 일 또는 정리한 결과물이다. 계획을 세우는 데에는 최소한 두 가지 요소가 포함되는데, 첫째는 시간이고, 둘째는 해야 할 일 혹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다. 여기에 부가적인 요소를 얼마나 많이 기재하느냐에 따라서 계획은 점점 구체화 된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할 때 처음부터 어떠한 계획을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조급한 계획보다는 친밀한 계획을 세우라고 스페인의 철학자 그라시안(Baltasar Gracian, 1601-1658)은 “조급한 마음으로 치밀한 계획도 없이 먼저 벽돌부터 쌓는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성직자 토마스 풀러(Thomas Fuller, 1608-1661)도 “존귀한 계획이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라고 말했습니다. 도둑은 도둑질을 계획하고, 사기꾼은 사기칠 계획을 세웁니다. 그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악한 인생을 살수 밖에 없지만, 존귀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미국의 현대 경영학 창시자 피터 드리커(1601-1658)는 “계획이란 미래에 대한 현재의 결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계획을 함으로써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결정을 잘해야 미래가 그려집니다. 요즘 10대에서 30대까지 10명 중 9명은 사주풀이 등 운세를 본 경험이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호기심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점쟁이를 찾는다고 하는데, 10대와 20대는 연애운을, 30대는 재물운을 주로 본다고 합니다. 미국의 네브래스카대학교 연구팀이 연구 조사한 결과, 꿈과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성적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부모는 어린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분명한 꿈과 계획을 세우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성적도 좋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어린 시절부터 책상에 “나는 커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써 붙이고, 공부를 한 결과 대통령이 된 일화는 유명합니다.

성경 말씀에서 악한 일을 계획하여 망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나님께 도전하려다 언어가 나뉘고 흩어지게 된 바벨탑 사건부터, 악한 계획을 세워 요셉을 애굽 노예로 팔아버린 요셉의 형들이 훗날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 두려워하며 용서를 구한 사건, 이스라엘의 번성을 막아보려고 아들을 낳으면 모두 나일강에 던지라는 바로왕의 인구 제한정책, 아버지 다윗왕의 왕위를 빼앗고자 압살롬이 쿠테타를 일으켰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죽임을 당한 사건, 나봇의 포도원을 탐해 악한 계획을 세우고 나봇을 죽여 그의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과 이세벨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대로 죽임을 당한 사건, 하만이 유대민족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웠다가 오히려 자신과 그의 가족이 몰살당한 사건,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 계획을 세워 실행한 후 자책하여 자살한 사건 등 악한 계획을 세워 행하다 망하거나 하나님의 심판을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존귀한 계획을 세워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윗왕은 성전건축 계획을 세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느헤미야는 성벽건축과 종교개혁 계획을 세워 이스라엘을 각성시키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았습니다. 삭개오는 가난한 자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나누어주고, 남의 것을 속여 빼앗으면 4배나 갚겠다는 재물사용 계획을 예수님께 선언하자,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선교계획을 세워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존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B.C. 1000-700년경 이스라엘 솔로몬 왕은 지혜로운 삶에 대해 말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세우는 계획만이 성공한다고 교훈했습니다.

영국의 신학자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 1620-1686)은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보다 깊고 완벽하여 그 뜻에 순종할수록 더 완벽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을 했고 또한 영국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James Packer)의 저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보면 “악한 계획과 선한계획”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악인의 악한 계획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거나 훔치며, 다른 사람을 해코지하며 괴롭히고, 개인적인 탐욕만을 추구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모두 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인의 선한 계획은 다른 사람의 것을 더해주거나 보호해주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거나 기쁘게 하고, 모두의 유익을 추구하여 정직하고 올바른 방법만 고수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모두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목회자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삶의 목표와 계획이 뚜렷한 사람은 성공하지만, 삶의 목표와 계획이 없는 사람은 실패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계획이 뚜렷하여 꿈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데, 실패하는 사람은 현재만 보는 사람으로 당장 필요한 것에만 심취하여 오늘 할 일도 미루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학교 다니고, 똑같은 교회를 다니고, 똑같은 환경이라고 해도 어떤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사는가에 따라 5년 후 10년 후의 삶이 달라집니다. 만약 지금 삶의 목표와 계획이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성경 말씀에 기초해서 삶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